위너스톡 가입한지도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처음엔 긴가민가 망설이다가 결국 VIP가입한지 1년정도 되어가는 주식새내기 입니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매수만 하면 떨어지길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상중씨 가 모델로 된것을 보고 덜컥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사실 김상중씨와 연이 있어서 더 믿게 되었던거죠~

아무튼 가입후 처음엔 어리둥절 정신없이 따라다닌것만 3개월이상은 될껍니다.

아마 선제님은 아실꺼예요 방송에서 제가 자꾸 모르겠다고 뭔지잘모르겠다고 앙탈아닌 앙탈을 계속 부렸으니까요

근데 어느시점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점차점차 익숙해지니까 알겠더라구요

"뭣이중헌지"를....

처음엔 분명 어렵다 였는데 지금은 잘적응해서 잘따라하고 있숩죠....

운전도 하다보면 능숙해지듯이 주식투자도 수익과 손절을 반복하다보니 능숙해 지더란 말입니다.

전 매일매일 주식거래를 못하다보니 매수하고 한참후에 매도하고 그러긴 합니다.

그래서 추천주를 무턱대고 다 매수하진 않고 필요에 따라 매수해놓고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한 종목은 소액으로,, 나름 올라가겠다라고 확신이 드는종목은 비중을 높혀서 매수해 놓습니다.

분할매수도 하긴 하지만 사실 일하면서 HTS거래 쉽지않습니다. 직장인들의 비애라고 해야될까요~

되려 잦은매매 안하는게 더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항상 수익에 전전긍긍하는 전문가님들 힘들내시고 손절없는 리딩이 되도록 해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계좌는 2개운영중인데 재미로 하는 소액계좌만 공개하고 고액계좌는 돈 더 벌면 공개하겠습니다.